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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오미크론 우려에 직원 사무실 복귀 무기한 연기

2021.12.16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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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인 애플이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등장과 코로나 감염 재확산을 우려하며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시점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15일 직원들에게 이러한 방침을 공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당초 내년 2월 1일을 사무실 복귀 시점으로 설정했지만, 기한을 정하지 않은 채 복귀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쿡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도 출현했다면서 사무실 복귀 무기한 연기 사유를 밝혔습니다.

애플은 아울러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 사례가 확인된 미국 마이애미와 아나폴리스, 캐나다 오타와 등 매장 3곳을 폐쇄하고 모든 매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사내 지침을 다시 내렸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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