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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 자유가 뭔지 몰라"

2021.12.22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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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뿐더러 왜 자유가 필요한지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22일) 전북대학교 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과도 함께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자유의 성격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의 본질은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라며 그래야 자유가 존재하고, 무엇인지를 알게 되는 거라고 부연했습니다.

윤 후보의 발언은 국가가 교육과 경제적 기초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취지였지만, 가난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을 폄하하는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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