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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발견된 6.25 전사자, 뒤늦게 신원 확인

2021.12.23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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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유해가 발견되고도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던 6.25 전사자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 181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고 박동지 이등상사에 대한 '호국영웅 귀환행사'를 거행했습니다.

박 이등상사는 스무 살이 되던 해에 결혼한 직후 참전했는데, 6.25 전쟁 초기 수원 인근 전투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박 이등상사의 유해는 9년 전 수습됐지만, 당시 기술의 한계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동생과 조카 등 가족들이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한 덕분에 뒤늦게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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