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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택시서 가장 많이 발견된 분실물은 휴대전화

2021.12.24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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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지역 버스와 택시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분실물은 휴대전화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등록된 분실물 총 천406건 가운데 휴대전화는 440건, 31.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지갑 249건, 가방 13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분실 장소는 버스가 62.2%, 택시가 37.8%를 차지했습니다.

지하철과 철도 분실물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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