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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내일 전체 검사회의...통신조회 논란 등 현안 의견 수렴

2022.01.06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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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일(7일) 새해 첫 검사 회의를 열고 수사 상황과 최근 불거진 통신조회 논란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공수처는 내일 오후 김진욱 처장과 여운국 차장을 비롯한 전체 검사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진행합니다.

김 처장은 지난해에도 현안이 있을 때마다 검사들을 소집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일 회의에선 최근 정치권 등에서 비판받은 광범위한 통신 조회 논란과 수사 현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최근 여러 대외적인 상황을 공유하며 올해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의견을 교환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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