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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외환위기 예측' 금융전문가 최공필 등 영입

2022.01.10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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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외환위기를 예측한 금융전문가인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등 3명을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 소장과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 창업지원 전문기업 공동대표를 '경제 대전환 국가인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최 소장은 이 후보가 블록체인을 이용한 부동산 개발이익 전 국민 환수 문제를 제시한 적이 있는데 같이 논의할 중요한 인재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데이터 기반 경제가 4차 산업혁명인데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데이터 품질을 관리해온 이영섭 박사가 합류한 것은 천군만마이고, 류선종 대표는 좋은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창업으로 연결되게 뒷받침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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