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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수업시간 중 딴짓 차단한다

2022.01.10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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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학교 신입생에게 지급하는 스마트기기에 서울대가 개발한 학습 관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수업시간 중 딴짓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일(11일) 서울대학교와 스마트기기의 안전한 사용과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포커스버디'는 디벗에 탑재돼 수업 시간 중 학생기기와 교사기기를 연동해 제어하고 유해사이트나 학습활동과 관련 없는 앱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학부모와 학생이 동의하면 디벗 외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학생계정이 등록된 기기를 통합 관리해 학생들이 기기 사용 시간과 학습 관리를 주도적으로 조절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했습니다.

두 기관은 또 AI 기반 학습·놀이행동 정보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분석과 학습처방 등 교육데이터 활용 AI 교육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공동연구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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