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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韓 건설 바라카 원전 "탄소중립 전환에 필수 시설"

2022.01.12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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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원자력 당국이 우리나라가 수출한 바라카 원전과 관련해 탄소 중립으로 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시설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함마디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각 12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알함마디 최고경영자는 2025년까지 자국 청정 전력 생산의 85%를 원자력공사가 담당하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 바라카 원전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알함마디 최고경영자는 "바라카 원전이 매년 수소 100만 톤을 생산할 수 있고, 이는 탄소 중립 세계로의 전환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라카 원전 사업은 한국형 차세대 원전 4기를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70km 떨어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전력은 2009년 12월 이 사업을 수주해 2012년 7월 착공했습니다.

바라카 원전은 우리나라가 해외에 건설한 최초의 원전으로 지난해 9월 바라카 원전 2호기가 송전을 개시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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