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을 추가로 유예하고, 유예 기간에는 인상 전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SNS에서 기준 금리가 2개월 만에 또 올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됐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3차례에 걸쳐 실시한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정책이 3월 말이면 종료된다면서, 조치를 추가 연장하고 연장 기간 금리는 인상 전 대출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 부담을 줄여줄 것을 금융당국에 촉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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