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청래 "심려 끼쳐 참회...불교계 발전 위해 헌신"

2022.01.21 오후 06:36
AD
[앵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이른바 해인사 통행세 발언에 대한 불교계의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승려대회까지 열렸는데 정 의원이 조계사를 방문해 직접 사과하려 했지만, 승려들의 반발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대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깊이 사과드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로 인해 불교계에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참회와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몇 달간 저 스스로 많은 성찰과 사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교계의 고충과 억울한 점도 인식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사과 드립니다. 소중한 문화재를 지켜오신 불교계와 스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데 미력하나마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