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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시다 총리 만나 영광...양국 동맹 더 강화"

2022.01.22 오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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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상으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기시다 총리를 만나 영광이었다"고 적었습니다.


또 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였다면서 "미일 동맹은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에 걸쳐 평화와 안보의 초석"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초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대면한 적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회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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