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길"...아버지 고향에 2년간 8억 원 기탁

2022.01.24 오후 03:50
AD
익명의 독지가가 아버지의 고향인 전북 임실군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액을 기탁했습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해 3억7천여만 원을 기탁한 익명의 독지가 A 씨가 올해도 4억3천여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년간 8억 원이 넘는 거액을 내놓은 것인데 A 씨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임실 삼계면이 고향인 아버지가 '항상 어려운 사람을 보살피는 삶을 살라'고 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 돈을 맡겼습니다.

A 씨는 지난해에도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긴 '정인이 사건'을 보며 고향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