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금천구 다세대주택 붕괴 우려로 33명 대피

2022.01.25 오전 05:52
AD
서울 다세대주택 외벽이 갈라져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5시 35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외벽이 기울어 붕괴가 우려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금천구청은 3층 베란다에 금이 가 15도 정도 기운 상태로, 현재 안전조치 중이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일부가 기울어지면서 붕괴 우려로 해당 건물 주민 12명과 옆 건물 주민 21명 등 모두 33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구청은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대피한 주민들의 임시 주거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