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정치 혁신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민내각통합정부 정치제도개혁 태스크포스'를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내각과 통합 정부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정치 개혁 과제를 추진하겠다며 TF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의원총회에선 정치 개혁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일부 나왔지만, '586 용퇴론'을 비롯한 구체적인 방법은 시간 제약으로 토론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추경 예산안에 야당이 협조를 안 하더라도 부분이 아닌 전부, 사후가 아닌 사전, 금융보다 재정 지원이란 3원칙에 따라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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