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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계정 해킹해 백신패스 위조...프랑스, 가짜 백신패스 20만 개 유통

2022.01.27 오후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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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6만여 명에게 위조한 코로나19 백신패스를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파리, 리옹 등에서 의사 명의를 도용해 가짜 백신 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로 20대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3명은 해커로, 의사 35명의 계정에 접근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백신을 맞은 것처럼 증명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QR 코드 형태의 백신 증명서가 있어야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가거나, 장거리를 이동하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프랑스 전역에서 20만 개의 가짜 백신 증명서가 유통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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