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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점차 기온 내림세...영남 동해안 대기 건조

2022.01.28 오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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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공기가 다시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5.2도를 보이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과 휴일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연휴 동안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와 경북 곳곳에는 한파 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현재 대관령의 기온 영하 13도, 체감 온도는 18도로 전국에서 가장 춥고요.

춘천 영하 9.5도, 서울은 영하 5.2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 10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내륙은 가끔 구름만 많이 지나겠지만, 오후까지 울릉도, 독도에는 5mm 미만의 비나,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이후 설 당일인 화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연휴 후반에는 해상에 파도가 높게 일면서 귀경길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남 동부와 영남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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