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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유입?...'스텔스 오미크론'의 정체

2022.01.28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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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김대근 앵커
■ 출연 : 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코로나 사태에 오미크론 변이가 큰 변수가 됐는데 이제는 무슨 무기 이름까지 더해졌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뭔가요?

◆ 천은미 : 오미크론의 하나의 변종인데 오미크론이 우리가 PCR 검사에 처음에 S 유전자라는 것이 결함이 있어서 발견이 잘 안 됐는데 얘는 그것과 달리 조금 다른, 그러니까 변이는 오미크론과 비슷하지만 PCR 검사에서는 오미크론과 다르게 발견이 되는 거예요.

◇ 앵커 : 또 다른 변이는 아닌 거죠?


◆ 천은미 : 그렇죠. 오미크론의 하위 버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단지 조금 전파력이 더 높은 것 같고요. 이미 덴마크는 4만 명 이상이 나오는데 65% 이상이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그럽니다.

그만큼 높고 하지만 입원율이 더 증가하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 일부 연구를 보면 전파력은 아마 18~30%, 연구마다 다른데 그 정도 더 빠를 수는 있지만 어떤 독성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미 일본에도 들어와 있고 국내에도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은 한 4.5% 있기 때문에 아마 국내에도 조만간 스텔스 오미크론이 확산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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