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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값 인상...맘스터치 버거 300원·치킨 900원↑

2022.01.28 오후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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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값 인상...맘스터치 버거 300원·치킨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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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햄버거 제품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맘스터치는 다음 달 3일부터 버거와 치킨 제품의 가격을 각각 300원, 9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는 단품 가격이 3천800원에서 4천100원으로, '프라이드 치킨' 한 마리는 만5천 원에서 만5천900원으로 오릅니다.

앞서 롯데리아도 지난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평균 4.1% 인상했고, 버거킹도 이번 달에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2.9% 올렸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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