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양자 토론 협상이 토론 방식을 두고 난항을 겪는 것과 관련해, 조건 없는 토론을 하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를 통해 조건 없는 양자 토론을 제안했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토론이 임박하자 많은 조건을 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신만만했던 이 후보는 어디 있느냐며, 더는 피하지 말고, 31일 저녁 온 국민 앞에서 토론하자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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