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반중 프레임을 키우고 뒤로는 중국에 사과한다고 발언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이자 용납할 수 없는 음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영일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을 통해 노 전 실장을 향해 발언의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확인도 없이 노 전 실장의 거짓 주장에 편승하고 사실 왜곡을 일삼는 민주당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선 후보도 대선 후보 농정비전 발표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노 전 실장의 발언에 대해 없는 말을 지어낸다고 전면 반박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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