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제주를 찾아 4·3 평화공원에 참배하고 희생자 유족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5일)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4·3 평화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위패 봉안실 등을 둘러봤습니다.
이후 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충분치 않겠지만, 차기 정부를 맡게 된다면 희생자 유족에게 합당하게 보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위로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이자 의무이고, 동시에 평화와 국민 통합을 이루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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