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과잉 의전 논란 등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해, 공직자로서, 또 남편으로서 자신의 부족함과 불찰이라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0일) 오전 한국노총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당사자의 상처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씨는 어제 자신의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며 제보자 A 씨와 국민에 직접 고개를 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