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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삼성전자 북미 임원 영입될 듯

2022.02.11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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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삼성전자 북미 임원 영입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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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가 삼성전자의 북미 지역 대외 업무를 총괄하는 임원으로 영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유튜브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 총괄을 맡고 있는 리퍼트 전 대사는 삼성전자로 옮기기로 하고, 최종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업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2014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리퍼트 전 대사는 2015년 강연회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뒤 한미동맹의 상징 구호인 "같이 갑시다"라고 말하며 의연하게 대처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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