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사생활에 대해 의혹 제기를 한 열린공감TV 대표 등을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은 오늘 낮 정천수 열린공감TV 대표 등을 성폭력처벌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그동안 열린공감TV에서 윤 후보와 김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이를 한꺼번에 고발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윤 후보와 부인, 장모의 의혹에 대한 열린공감TV의 취재 결과를 담은 '윤석열 X 파일'이 출간 직후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