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5천만 원 이하 퇴직금에 소득세 폐지"

2022.02.14 오전 09:38
이미지 확대 보기
윤석열 "5천만 원 이하 퇴직금에 소득세 폐지"
AD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생활밀착형 '심쿵 약속' 마흔 번째 공약으로 퇴직자들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해 5천만 원 이하 퇴직금에 부과하던 세금을 매기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현행 퇴직소득세는 근속 연수와 환산급여 등을 공제한 뒤 차등 징수하고 있는데, 만약 10년 동안 근무한 후 퇴직금 5천만 원을 받았다면 92만 원 정도 세금을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지난 2020년 기준 5천만 원 이하 퇴직소득세 규모는 2,400억 원으로 전체 세입의 18% 정도이며, 5천만 원 이하 퇴직금에 대해 퇴직 소득세를 없애면 극소수 고소득자를 제외한 95% 정도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