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내일(16일) 조계종 전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을 예방합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내일 오후 이 후보가 봉은사를 찾아 비공개로 자승 스님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문화재 통행세' 발언 등을 놓고 빚어진 여당과 불교계의 갈등에 대해 사과하고 화합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