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오늘(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택시 운수 종사자를 대표하는 택시 4단체 대표자들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강남에 있는 전국 개인택시공제조합을 찾아 택시 운수 종사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듣고, 택시 단체의 공동 요구사항에 대해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서울 집중 유세에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인 정오에는 강남역에서, 퇴근 시간인 저녁 7시에는 잠실새내역에서 시민들과 만나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하고 세대 포용 의지를 약속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