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윤석열 대선 후보와 신천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선거 역사에서 보기 드문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 관계자가 지푸라기 인형으로 윤 후보를 저주하는 무속 의식까지 거행한 상황에서 주술 논란은 무의미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경선 과정에서 신천지 교인들이 당원으로 가입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도 당원 가입 통계를 들여다봤을 때 집단적인 움직임이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