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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 "등교 전 자율검사로 업무 폭증 우려"

2022.02.16 오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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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주 2회 신속항원검사를 한 뒤 등교하는 학교 방역 정책에 대해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부모의 반발을 의식해 의무화 대신 적극 권고 방식으로 바꿨지만, 오히려 학교에 업무 부담 가중과 혼란, 민원을 더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교가 적극 권고와 검사 시행 안착의 책무를 지게 됐다며 교원들은 검사현황 집계와 검사율 제고 압박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며 교원들의 방역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도 오늘 교육부의 발표에 대해 학교현장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안일한 인식이라며 키트 배분부터 학생 검사 여부 확인과 보고, 미검사 후 등교한 학생에 대한 대응 등으로 학교의 업무 폭증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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