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거운동 둘째 날 광주를 찾아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지역에 해준 것이 무엇이 있느냐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주의를 깨고 국민 화합과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게는 지역주의라는 거 자체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저 윤석열이 지역주의 깨고 국민 화합과 통합을 이루고 이를 발판으로 대한민국의 번영과 광주의 발전을 기필코 이뤄 내겠습니다. 민주당은 입만 열면 광주·전남 발전시키겠다고 합니다.
광주 역내 GDP가 전국에서 몇 위쯤 합니까? 꼴등입니다. 꼴등. 왜 이렇게 됐습니까? 수십 년에 걸친 지역 독점정치가 지역민들에게 한 게 뭐 있습니까? 이번 대선은 5년마다 있는 그런 대선이 아닙니다. 민생을 살리느냐 민생이 죽느냐의 선거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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