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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인도·우크라이나 등에 사무소 개설..."현지 상황 보고 일정 조정"

2022.02.17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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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는 올해 안으로 인도와 타지키스탄, 우크라이나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개발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코이카 관계자는 "인도는 현지 정부와 사무소 개소를 위한 세부 협의가 진행 중이며 일단 현지 공관 파견 형태로 근무할 예정"이라며 "우크라이나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개소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지난 14일부터 온라인으로 '2022년 해외사무소장 회의'를 열고 있는데 최근 임명된 이택근 우크라이나 사무소장, 정민영 타지키스탄 사무소장, 장우찬 인도 주재원도 참석했습니다.

정민영 타지키스탄 소장은 회의에서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근거한 중앙아시아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타지키스탄에도 사무소를 정식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지난 1991년 인도네시아에 첫 해외사무소를 연 뒤 올해 개소 지역을 포함해 세계 47개국에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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