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현 정권을 겨냥해 50년 전 철 지난 좌파 혁명 이론을 공유하는 사람들, 소위 '비즈니스 공동체'라고 저격했습니다.
윤 후보는 영남권 방문 이틀째인 오늘(19일) 울산 유세에서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뭉쳐서 비밀 유지가 되는 사람끼리 이권을 나눠 갖고, 권력을 유지해 가는 것이 민주당의 실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지칭해서 국민이 보시기에 미흡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진정성이 있고 거짓말은 안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 후보는 또, 민주당은 반대파에 인신공격을 해서 마음이 약한 사람은 인격 살인해 바보로 만든다면서 자신처럼 무감각하고 맷집 있는 사람은 민주당 사람들 수백만 명이 몰려와도 끄떡없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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