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강문수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이 마사회에 역전승을 거두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24) 수원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코리아리그(1부) 여자부에서 이은혜가 단식과 복식에서 두 경기를 잡아 3대 1로 이겼습니다.
신유빈의 부상 공백 속에 개막 3연패를 달리다 복식 강화 등 용병술에 힘입어 파죽지세 4연승을 달렸고, 4승 3패 승점 17을 기록하며 선두 포스코에너지를 따라붙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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