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文, '코로나 사망자 만 명' 애도..."한 분 한 분 귀한 존재"

2022.03.12 오후 01:01
AD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신 분이 만 명을 넘었다며 돌아가신 분들을 함께 기억하며 인간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고 치유와 연대의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사망자 만 명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면서 한 분 한 분이 귀한 존재였고 소중한 이웃이었다며 유족들의 슬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길 소망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애석하게도 감염병은 충분한 애도와 추모의 기회조차 어렵게 만들었다면서 많은 분이 외롭게 돌아가셨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임종의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신조차 보지 못하고 유골함만 어루만지며 작별인사를 해야만 했던 유족들도 많다며 그 가늠할 수 없는 슬픔을 생각하고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코로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미크론의 정점을 넘어 하루빨리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의 감염병 위협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72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5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