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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업무보고..."靑 개방하면 연 2천 억 경제효과" 논의

2022.03.29 오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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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에서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면 연간 최소 2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어제(2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전날(27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이 같은 내용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앞서 차기 정부가 청와대를 개방하면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면서 연간 1천49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65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분석 결과는 보수적인 추정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은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방문객을 연간 3천만 명으로 늘리기 위해 지역 특화 관광 개발과 관광벤처 육성 및 스마트관광 확산, 체류 관광 활성화, 한국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등도 제시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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