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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무격리 입국 전면 허용

2022.04.04 오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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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여행안전권역 체결로 상호 격리 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무격리 입국은 여행안전권역 입국 절차에 따른 요건을 갖춰야만 허용됐는데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된 싱가포르가 무격리 입국 대상을 확대했다고요?

[사무관]
싱가포르는 입국 제한 조치를 간소화하면서 이달부터 접종을 완료한 모든 입국자에 대한 무격리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입국하든 접종을 완료했다면 접종증명서와 출발 전 48시간 이내로 받은 음성확인서만으로 무격리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 후 24시간 이내로 받아야 했던 신속항원검사도 폐지됐습니다.

다만 코로나 관련 의료비 보장 보험 가입 의무는 유지됩니다.

[앵커]
싱가포르와 함께 사이판도 우리나라와 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곳인데요.

한국인에게 주어졌던 혜택에 다소 변동이 생겼다고요?

[사무관]
사이판은 이달 17일부터 현지에서 확진된 여행객의 격리와 치료에 관련된 비용 지원을 중단합니다.

입국 후 확진 판정받은 여행객 관리 조치가 입원이 아닌 자가 격리 체제로 전환되면서 코로나 관련 비용은 본인 부담으로 바뀝니다.


현지 도착 후 확진이 되면 5일간 의무 격리를 하고 격리가 해제돼야 이동 가능합니다.

다만 PCR 검사비 지원은 모든 입국자로 확대됩니다.

현지에서 확진된 경우 원칙적으로 귀국 전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국내 입국이 허용되는 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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