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 바다 위를 걷는 산책길인 해상 스카이워크가 들어섰습니다.
포항시는 5년 동안 140억 원을 들여 북구 여남동에서 평균 높이 7m, 총 길이 463m의 해상 스카이워크를 설치하고 시민에게 공개했습니다.
포항시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인 데다 둘레길을 통해 바다의 절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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