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와 평택시는 현재 건설 중인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를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구조로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시는 다음 달 개통 예정인 남사·진위IC는 부산 방향 진입과 서울 방향 진출만 가능한 구조여서 주민편의를 위해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시는 앞으로 도로공사를 포함한 관련 기관에 이 같은 의견을 지속해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