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태양절' 도발 자제한 북...내부결속 주력

2022.04.15 오후 05:13
AD
[앵커]
오늘은 북한이 성대하게 기념하겠다고 밝혀 온 김일성 생일, 이른바 태양절 110주년입니다.

일각에서는 핵 실험 같은 대대적인 군사 도발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일단은 내부 결속에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핵 실험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긴장감이 한껏 고조됐던 김일성 생일 110주년.

[성김 /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지난 7일) : 다가오는 기념일에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추측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은 미사일 발사가 될 수도 있고 핵 실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북한은 별다른 군사적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위성 등을 통해 준비 동향이 노출됐던 열병식도, 이번엔 열리지 않았습니다.

[차덕철 / 통일부 부대변인 :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 등 계기에도 열병식이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북한은 대신, 한 달 내내 고조시켜 온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는 데 주력하며, 대공연과 불꽃놀이 같은 대대적인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지난 2월, 김정일 생일 90주년과 마찬가지로 다채롭고 규모 있는 행사로 내부 체제 결속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는 겁니다.

[홍민 /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 일종의 템포 조절로 보여져요. 그러니까 태양절용 축포성, 성과 과시는 화성 17형으로 일단 하나의 갈음을 한 것 같고 워낙 모라토리엄 파기라는 파급성이 컸기 때문에 다소 템포를 조절해서….]


다만, 앞으로 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같은 군 관련 기념일이 남아있고, 북한이 반발해 온 한미 연합훈련도 이어지는 만큼 김일성 생일이 지나더라도 긴장감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96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59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