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 훼손 여성 2명 입건

2022.04.17 오후 04:17
AD
부산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현수막 60여 개의 줄을 끊은 여성 2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와 50대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3시 44분쯤 부산시 북구 화명동 도로 양옆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을 매단 줄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무, 펜스 등에 걸려있던 해당 현수막은 가로 80㎝, 세로 1m가량으로,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추모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