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저녁 8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추산동 추산근린공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길이 공원 정상과 주변 사찰 쪽으로 번지며 0.06㏊를 태웠고, 인근 주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산림청 산불진화대원을 포함한 인력 240여 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세 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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