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우리 우라 / 하이킹 여행 가이드
"우리는 이미 (게의 이동에) 너무 익숙합니다. 게들이 이곳에 먼저 살고 있었고, 이제는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 중앙 쪽에는 게가 많이 없지만 이런 외곽에는 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 이 붉은 게의 학명은 '제카르시너스 루리콜라'라고 불리며 이들은 위협을 느낄 때 집게로 자동차 타이어에 구멍을 낼 수 있으니 늘 조심해야 한다
- 공식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350만 마리가 도로에서 죽는다
- 쿠바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게들의 횡단 시간대인 3월 말 아침과 저녁엔 주행을 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김한솔 (hans@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