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국가대표팀이 태극기와 전통 문창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새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한국배구협회는 오늘 서울 용산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공식 후원사 협약을 맺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김희진과 이다현, 강소휘, 황택의 등 남녀 국가대표 여섯 명이 흰색과 검정,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유니폼 제작에는 디자이너 우영미가 참여했으며 태극기의 건곤감리와 전통 문창살에서 따온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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