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종로 창신동 남측 정비구역 지정...재개발 본격 추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창신동 남측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창신1·2·3·4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을 고시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지난해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돼 주민 재공람을 거쳤으며 이번 고시로 정비구역 지정이 확정됐습니다.

이 지역은 2013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도시환경 정비예정구역으로 환원됐던 곳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