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핀란드 국유업체, 러 가스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 거부

2022.05.17 오후 11:34
AD
핀란드 국유 에너지 업체 가숨이 러시아 국영 수출 업체의 가스 구매 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가숨은 현지 시간 17일 러시아 '가스프롬'의 가스 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를 중재에 부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러시아 가스의 핀란드 공급 중단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EU 회원국 구매자들이 러시아 가스 구매 대금을 러시아 통화 루블화로 결제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핀란드는 가스 대부분을 러시아에서 수입하지만 가스는 핀란드 연간 에너지 소비량의 5% 정도만 차지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