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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심야 대중교통 수송력, 코로나 전 84% 회복"

2022.05.18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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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해제 직후 '택시 대란'이 빚어졌던 서울 시내에서, 심야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코로나 19 이전의 84% 정도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대중교통 대책을 한 달 동안 추진 이후 심야 시간 대중교통 이용객이 이번 달 기준 9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 19 이전인 지난 2019년 4월보다 만 8천여 명 적은 수치입니다.


시는 지난달에는 3만여 명이 적었지만, 교통 대책 시행으로 코로나 19 이전의 84%수준까지 회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중교통 일일 이용객 수도 2년 만에 처음으로 천만 명을 돌파하며 코로나 19 이전의 85%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는 시민 이용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차량 추가 투입 등의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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