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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함락으로 러시아 전쟁범죄 증거 사라질 위기"

2022.05.18 오후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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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 함락으로 러시아 전쟁범죄 증거 사라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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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결사항전'의 상징이던 요충지 마리우폴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러시아군이 현장에 남겼을 수 있는 전쟁범죄 증거도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부차나 이르핀, 보로디안카 등 키이우 인근 지역에서 일어난 참상이 러시아군이 떠난 뒤에야 확인됐다면서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을 통제한다면 이곳에서 벌어진 비극이 역사에 남겨지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마리우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러시아는 극장과 병원, 학교, 주택 등 민간인 지역을 무차별 폭격해 파괴했습니다.


마리우폴 시 당국은 러시아의 민간 지역 공격으로 이 지역에서만 2만2천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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