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수도 키이우에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러시아 침공 열흘 전인 지난 2월 14일 대사관을 폐쇄하고 이웃 폴란드로 떠난 지 석 달 만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미국 대사관의 업무 재개를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지난 3월부터 체르니우치 임시 사무소에서 일하던 우리나라는 이달 초 일부가 키이우로 복귀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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