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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기·철도 민영화 반대...국민 저항 시작될 것"

2022.05.19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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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전기와 철도 등 관련 공기업을 민영화하려는 조짐을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효율성을 높인다는 명목으로 주요 공공기업을 외국 자본에 넘기는 것은 철 지난 신자유주의라며 권력을 통해 사적 이익을 취득하려는 시도에 민주당은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진(비례대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며 민영화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적 저항이 시작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터넷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전기, 수도, 공항, 철도 민영화에 절대 반대한다, 같이 싸워달라"는 글을 올리자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들도 잇달아 관련 메시지를 SNS에 올리며 호응하고 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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