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결혼식 구두 꺼내 신은 尹 대통령에 바이든 "내 구두도 더 닦을걸"

2022.05.22 오후 02:07
이미지 확대 보기
결혼식 구두 꺼내 신은 尹 대통령에 바이든 "내 구두도 더 닦을걸"
AD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단독 환담에서 윤 대통령이 신고 있던 결혼식 구두가 화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2일) 기자들과 만나 평소 굽 없는 구두를 선호하는 윤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이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는 날이니만큼 격식을 갖추는 게 좋겠다는 부인 김건희 여사의 조언에 따라 2012년 결혼식 때 신었던 구두를 꺼내 신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구두를 본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이 구두가 너무 깨끗하다, 나도 구두를 더 닦고 올 걸 그랬다"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함께 일하는 데서 서로를 향해 "굉장히 멋진 파트너를 만난 것 같다"는 공감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5,35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